도보여행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입니다.
길 위에는 무수한 사람들의 즐거운 추억과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그 길을 이제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여러분과 함께 떠나고자 합니다.
코리아트레일 스탬프투어는 길을 사랑하는 분들과 공유하기 위한 의미 있는 도전입니다.
현대인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스마트폰을 통해 코리아트레일을 여행 할 수 있도록
코리아트레일 스탬프투어를 출시하였습니다.
코리아트레일(구 삼남길)은 현재 해남 땅끝부터 서울까지 총 46코스로 연결 되었습니다.
사람과 자연에 대한 배려를 바탕으로 코리아트레일은 시작되었고, 이제는 땀과 노력들이
길 위에 이어져 아름다운 유산으로 남게 되었습니다.코리아트레일 스탬프투어는 현재
서울 3개(44~46) 코스만 먼저 개통 했고, 지속적으로 확대 개통됩니다.
또한 도보 여행자에게 필요한 기능도 계속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1코스 평균 3곳 정도의 스탬프투어 장소를 지정하여 46코스에 모두 적용하면 140여개의
스탬프투어 장소가 선정됩니다.
현재까지 총 46코스 600km로 연결된 코리아트레일은 아직 최종 완성된 길은 아닙니다.
앞으로 임진각까지 코리아트레일은 연결하고 통일 후에는 신의주를 넘어 유럽의 끝까지
백두산을 넘어 유라시아까지 이어지길 희망하며 만들었습니다.
통일 된 한반도를 염원하며 코리아트레일과 세계를 연결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2017년 포르투갈 호카곶을 출발해 2031년까지 6대륙 도보횡단에 도전하여
언젠가는 북한을 통과해 우리의 땅끝까지 연결하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6대륙 도보 횡단 여정은 코리아트레일 스탬프투어에 함께 공유 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몇 천 개의 장소가 추가 될 것이고 15년 동안 6대륙 70,000km에 이르는 기나긴
도보대장정이 될 것입니다. 프로젝트명은 월드트레일 “푸른별 지구를 걷는다”입니다.
많은분들의 응원과 도전적인 도보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6대륙 도보 횡단 도전이 인류의 유산이 될 수 있도록 여정을 기록으로 남기겠습니다.
이제 코리아트레일 스탬프투어를 통해 참여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670km 전 코스를 완주하여 모든 스탬프를 찍은 완주자분을 기다리겠습니다.
1. 코리아트레일 스탬프투어는 도보여행의 새로운 이정표입니다.
코리아트레일 정신이 오롯이 담겨 있는 스탬프투어를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람과 자연에 대한 배려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2. 코리아트레일 스탬프투어는 글로벌 연계를 염두에 두었습니다.
전 세계의 도보길을 연결하기 위해 장장 15년 동안 계속 업데이트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전 세계인이 이 길의 여정에 동참 할 수 있도록 곧 기본 언어를 영어로 설정하고
다양한 언어를 지원 할 수 있도록 준비함으로써 전 세계인이 코리아트레일 스탬프투어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3. 코리아트레일 스탬프투어는 위치 기반 스탬프투어 방식입니다.
GPS를 통해 위치를 파악하고, 선정된 장소에 다가가면 보이지 않는 스탬프 존이 형성되어 있어 스탬프 인증을 받으라는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다운 받아 실행하면 다른 어떤 센서의 부착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물론 GPS를 켜놓으셔야만 스탬프 인증을 받으실 수 있으니 이 한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지도에 도보 코스와 주요 이정표들이 표시되어 도보여행자들이 자신의 위치와 코스를 확인하면서 편안하게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코리아트레일 스탬프투어는 랭킹과 SNS 공유, 숨김 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종이스탬프투어에서 적용하기 불가능한 소셜 게임적 요소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랭킹을 통해 도보여행에 대한 경쟁적 재미와 성취도를 경험하고, SNS 공유를 통해 자신이 경험한 멋진 감동을 지인들에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코스를 정해서 갈 수 있도록 코스 숨김 기능도 있습니다.
5. 코리아트레일 스탬프투어는 완주자를 위한 작은 이벤트도 준비하겠습니다.
코리아트레일 스탬프투어 완주자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겠습니다.
항상 준비 되는 것은 아니며 개인 기부와 기업 후원이 많아지면 완주자분들에게 기억
될 완주 기념품을 준비하겠습니다.
6. 코리아트레일 스탬프투어는 이제 걸음마를 시작했습니다.
46코스 중에 겨우 3코스에 적용했고, 앞으로 모든 코스로 확대 될 것입니다.
또한 6대륙 도보 횡단 월드트레일의 여정을 공유하는 일도 함께 진행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새로운 기능들 또한 계속 반영될 것입니다.
7. 코리아트레일은 기부와 관심으로 운영됩니다.
코리아트레일은 현재 정부의 지원 없이 사단법인 아름다운도보여행에서 개인 기부금으로
운영 관리 되고 있습니다. 도보여행자분들의 개인 기부와 기업 후원을 기다리겠습니다.